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화신은 고양이: 끝내주는 모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puss-in-boots-the-last-wish, critic=73, user=8.7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puss_in_boots_the_last_wish, tomato=95, popcorn=94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3915174, user=7.9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puss-in-boots-the-last-wish, user=4.3, list=Letterboxd Top 250, rank=105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228395, presse=3.1, spectateurs=4.1)] [include(틀:평가/mymovies.it, code=2022/puss-in-boots-2, MYMOVIES=3.50, CRITICA=3.33, PUBBLICO=3.03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840821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385684, user=3.9)] [include(틀:평가/Filmarks, code=102568, user=4.1)] [include(틀:평가/COCO, code=92222, user=XX)] [include(틀:평가/Eiga, code=98339, user=X.X)] [include(틀:평가/엠타임, code=<영화 코드>, user=<평점>)] [include(틀:평가/도우반, code=25868125, user=8.2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키모, code=鞋貓劍客2-font-classhighlightpuss-in-bootsfont-the-last-wish-12816, user=4.4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5ZbG9x, user=3.7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103926, light=95.35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215466, expert=6.00, audience=8.30, user=8.84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58407, user=8.8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86689, egg=96)] [include(틀:평가/롯데시네마, code=19084, user=9.3)] [include(틀:평가/메가박스, code=22096500, user=8.8)] [include(틀:평가/MRQE, code=puss-in-boots-the-last-wish-m100142416, user=76)] [include(틀:평가/시네마스코어, score=A)] [include(틀:평가/TMDB, code=315162-puss-in-boots-the-last-wish, user=80)] [include(틀:평가/무비파일럿, code=der-gestiefelte-kater-2-der-letzte-wunsch, user=6.7)] [include(틀:평가/파리부 시네벌스, code=cizmeli-kedi-son-dilek-filmi, user=8.5)] [include(틀:평가/갤럭시 시네마, code=puss-in-boots-2, user=9.1)] [include(틀:평가/UGC, code=14925, user=4.5)] [include(틀:평가/RogerEbert.com, code=puss-in-boots-the-last-wish-movie-review-2022, user=3)] [include(틀:평가/씨네21, code=59018, expert=6.00, user=6.67)] [include(틀:평가/맥스무비, code=M000118399, user=평점)] [include(틀:RYM, code=heitor-pereira/puss-in-boots-the-last-wish, user=3.07)] [include(틀:평가/Google Play 무비, code=영화코드, user=별점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시리즈온, code=549876, user=8.88, Heart=77)] >'''"묵직한 주제를 얄밉도록 맹랑하게"''' >---- > '''-''' 씨네21 [[박평식]] 평론가, 6점 ★★★ >'''"묘생 9회차 고양이의 호쾌한 메멘토 모리"''' >---- > '''-''' 씨네21 정재현 평론가, 6점 ★★★ >'''올해 나올 오락 영화들 중에서 과연 [[장화신은 고양이: 끝내주는 모험|이걸]] 넘는게 나올까요?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.[br][[2023년|올해]] 최고의 오락 영화가 [[1월]]에 나와 버렸습니다.''' >---- > '''-''' [[부기영화]] 185화, 장화신은 고양이: 끝내주는 모험의 리뷰 중. [[2022년]] [[11월]], 북미에서 첫 시사회가 열렸는데 호평 일색이다. 뻔하고 가벼워 보이는 예고편과 최근 드림웍스 작품의 들쭉날죽한 퀄리티 탓에 큰 기대가 없었으나, 공개 직후 빼어난 연출력으로 완성도가 흠 잡을 데 없는 좋은 작품이 나왔다며 각계각층의 영화 리뷰어들의 극찬이 쏟아졌다. 1편은 흥행은 꽤나 했으나 평가는 그저 그랬던 것에 반해[* 매력있는 캐릭터성과 조연 출신이었던 장화신은 고양이 푸스의 과거 서사라는 떡밥으로 꽤나 흥행은 했으나, 뻔한 반전과 평면적인 스토리, [[불쾌한 골짜기|성격과 외형 모두 불쾌하다는]] 평가가 많은 빌런 험티 덤티 등의 요소로 인해 작품성을 다소 깎아먹었다. 그렇다고 딱히 나쁜 영화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오락영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.] 2편은 모든 면에서 전작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했다. 특히 호평받는 부분은 [[카툰]] 스타일을 적극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특색있는 연출과[* 이런 드림웍스의 새로운 스타일은 바로 전작 [[배드 가이즈]]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는데, 본작에서 더더욱 개선된 모습이다.] 주인공뿐만 아니라 대부분 인물에게 부여된 고유의 매력과 고뇌, 정신적 성장 등의 뛰어난 캐릭터성이다.[* 주역, 조역, 악역 불문하고 자기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, 그런데도 늘어지게 길어 지루한 과거 회상 따위로 평가를 깎아먹지 않고 적절히 연출, 비중을 잘 분배해 모두의 이야기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진다. 물론 러닝타임이 짧기 때문에 중요한 사건임에도 세세한 묘사 없이 간단한 언급으로 급전개되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다.] 특히 가장 극찬을 받은 캐릭터는 [[빅 배드 울프]]. 이구동성으로 '오랜간만에 제대로 된 악당 캐릭터가 나왔다.'는 호평이다. 복선 회수까지 착실하다.[* 빅 잭 호너가 그렇게 강조하던 "나를 먹어" 쿠키나, 키티가 재회했을 때부터 언급하던 산타 콜로마, '''빅 배드 울프의 정체''' 등, 전부 작중에서 깔끔하게 설명된다.] 또한, [[슈렉 시리즈]]나 [[장화신은 고양이(영화)|장화신은 고양이 1편]]을 보지 않은 관객도 본작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, 스핀오프가 아니라 오리지널 단독영화로 봐도 좋을 만큼 잘 만들어져 있으면서도, 관련 작품을 다 본 사람은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소한 요소가 여기저기 널려 있다. 다만 처음부터 눈높이를 아이에 맞추지 않고 성인향을 지향한 느낌이 있다. 삶과 죽음이라는 고차원적인 무거운 주제와 사이코패스 그 자체인 악당 빅 잭 호너의 잔혹함, 드림웍스 최초의 유혈 묘사와 직간접적인 죽음의 묘사, 비유와 은유로 점철된 주연들의 치정극 등 아동 관객층의 눈높이에서 이해가 어렵거나 관람에 부적절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전연령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도 존재한다. 오히려 아이들보다 통념과 가치관이 확립된 이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. 재미와 감동, 주제의식과 연출을 다 잡아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본작을 계기로 [[슈렉 시리즈|슈렉 프렌차이즈]]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재부흥[* 술집에서 늑대와 전투 도중 등장하는 주마등 장면에 슈렉과 동키가 등장하고, 과거 회상에서 진저브레드나 피노키오 등 슈렉 캐릭터가 찬조 출연한다. 엔딩에서 방문하는 장소가 다름 아닌 슈렉의 주무대 중 하나인 '겁나먼 왕국'. 마지막을 장식한 푸스의 대사가 '''"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볼까"'''인데, 따라서 기대감은 배가 되었다.]에 한층 기대감이 올라가게 되었다.[* 단적인 예로 2024년에 [[쿵푸팬더 4]]를 개봉할 예정인데 처음 발표가 나왔을 때에는 이쯤 되면 질릴 만도 한데 지나친 것 아니냐는 평이 상당히 많았다. 그러나 대단한 완성도를 지닌 본작을 기점으로 다시 기대감이 생겼다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. 특히 전작인 배드 가이즈와 함께 본작에서 수준 높은 액션신을 보여줬기 때문에 액션이 주 장르인 쿵푸팬더에서는 얼마나 수준 높은 액션이 나올까하는 기대도 있다.] [[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]]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다.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은 [[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]]로 결정되었다. 그래도 충분히 쟁쟁한 수상 후보였다는 의견이 많았다. 한국 한정으로 자막과 더빙에 대한 불만 여론이 있다. 한글 자막의 경우, 공포스러운 장면에서 진지한 성격의 악역이 무섭게 읆조리는 대사인 '말 그대로(Straight up)'를 '100% 리얼'로 번역해서 분위기를 깨거나,[* 우리말 더빙에서는 '그 자체'로 정상적으로 번역했다.] 전설(Legend)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번역하다가도 가끔 굳이 '레전드'로 음차해버리거나, 늑대가 푸스를 부를 때 고양이라고 부르는 게 아닌 원판 스페인어 그대로 '가토'라고 부르는 등 원문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몰입감을 크게 해친다는 지적이 있다. 더빙판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, 연기력은 불만이 없지만 지나친 의역과 축약어로 점철된 단어 선택[* 오키오키, 개이득, 아까비, 촌티 작렬 등]이 문제고, 가장 혹평받는 것은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범죄단이 [[이응체|어미에 'ㅇ'을 붙인 말투]][* '그랬징', '했엉' 등]를 사용한다는 점. 웃긴 장면이나 슬픈 장면이나 한결같이 이런 말투를 사용하다 보니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로 거슬린다는 의견이 있다. 영국 억양의 영어로 말하는 걸 나름대로 재해석했다가 이렇게 된 듯 한데, 차라리 [[방언]]으로 현지화하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. 게다가 전편 [[성우]]진을 전면 교체해 빈축을 샀다. 특히 주인공인 푸스의 성우가 [[이봉준]]에서 [[최석필]]로 교체되었는데[* 안 그래도 70대에 가까운 고령이었던 이봉준 성우였기에 성우팬들은 혹시 건강이 나빠지신 건 아닌가 걱정했으나, 정작 개봉 바로 다음 날 방영되었던 [[블리치 천년혈전 편]]에서 멀쩡히 [[효스베 이치베]] 역으로 출연하면서 무작정 성우를 교체해버린 배급사에 대한 비판이 커졌다.] 하다못해 KBS판 푸스의 성우이자 안토니오 반데라스 전담성우인 [[홍시호]] 성우라도 캐스팅하지 그랬냐는 비판이 존재한다.[* 같은 시기에 국내개봉한 [[더 퍼스트 슬램덩크]]의 더빙판이 큰 호평을 받아 비교되기도 했다.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마찬가지로 성우진이 상당수 교체되긴 했지만 최소한 원작 주인공인 [[강백호(슬램덩크)]] 역은 대원 비디오판의 강백호 역을 맡은 [[강수진]] 성우를 캐스팅하는 등,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